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민 팬들은 소속사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트럭 시위를 진행하는 총공 측은 "하이브는 뒤에 숨지 말고 아티스트를 보호하라"며 "신뢰를 잃은 회사와는 함께 갈 수 없다"고 밝혔다.
해당 시위는 이날 시작해 3일과 6일 총 3일간 운영된다.
공개된 문구는 △ '아티스트의 좋은 성과 하지말고축하해달라는 말, 이제 무슨 의미가 있나요? 재재계약절대반대' △ '임원진들 개싸움에 아티스트 방패삼는 방시혁씨 즐거우세요? ㅎㅎ‘ △ '사소한 것부터 차별하고 아티스트와 팬덤가스라이팅하고 정당한 요구에 입막음하고 뒤에서 구린 짓은 다 하는 하이브야제발 헤어지자’ △ '하이브가쓴 역사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악플 방치 및 역바이럴 오너리스크로인한 아티스트 이미지 실추 노골적인 차별대우 이게 바로 배임의 역사’ 등으로, 하이브의 직무유기와 배임을 밝히고 재재계약을 반대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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