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개속상해 저녁 6시부터 저녁 뭐 먹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배달앱 보고 있으면 어느새 밤이 되고 앵간한 가게는 다 문 닫아서 결국 늘 시켜먹던 음식만 먹게 돼

지금도 분명 6시부터 앱 켜놨는데 아직도 고민 중이야

[익인1]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마치 넷플 같아 뭐 보지 고민하다가 영화 한편은 봤을 시간 지나감

[글쓴이]

근데 넷플은 결국 고민만 하다가 보지도 않고 꺼 이미 표지들이랑 줄거리로 난 다 본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며 끔

[익인1]

ㅋㅋㅋㅋㅋ나도 그랰ㅋㅋㅋㅋㅋ하 난 맛있는거 먹으려다가 결국 엄마 와서 그냥..그냥 먹는다....ㅠㅠ

[익인2]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리스트 만들어서 뭐 먹지 싶을 때 그거 보거나 아님 유튜브에 먹방 쳐서 땡기는 거 시킴

[글쓴이]

고마워 오늘은 꼭 9시 이전에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