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의도는 없지만
진짜 예전에 n년전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구본진 콘서트는
셋리가 너무 빡세다고해야하나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라 즐기기에는 애매했는데
드림쇼....
지친 현생 직장인한테 도파민같았음 진짜
밝은노래 많아서 너무 좋더라 말그대로 드림쇼여..
꿈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