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때 팬들이 홍중이 이름으로 기부해주는 거 보고
거기에 영감을 얻어서 시작한 건데
그때 후원하게 된 친구들이 예술쪽으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시간 지나고 나서도 근황을 알려줘서 좋았어
작년에 기부한 돈으로 3명의 친구가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따고 ( ˶˙ᵕ˙˶ ) ♡ https://t.co/o5z2waRioj pic.twitter.com/YVMkHUYF5o
— 탐사 (@tamsaahj) September 2, 2023
다음 해 생일 전시회 때는 전시회 이용료 포함해서 기부했는데
홍중이 이전에 기부할 때 에이티니랑 함께 기부한 게 아니라 혼자만의 업적이 된 게 신경쓰였나봐 그래서 이번엔 같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거에 의미를 두고 싶었대
— 탐사 (@tamsaahj) October 18, 2023
그리고 전시회에 딱히 관심도 없는 소수의 사람들이 정말 보고 싶어하는 티니들의 자리를 뺏는 게 싫어서 최소한의 방어 장치를… pic.twitter.com/XHDA3cboHn
에이티니 이름으로 소아암 재단에 기부함
그리고 이태원 참사 당시 콘서트날이랑 겹치게 됐음
그래서 당일 묵념하는 시간 가지면서 애도를 표했는데
콘서트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도 했었음
홍중이는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후원금이 되는 아이템을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사회적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함
거의 매일 하고 있는 건 폴리시드맨 캠페인인데
데뷔 전부터 꾸준히 하고 있음
다섯 손가락 중 한 손가락에만 매니큐어를 칠해서
5명 중 1명은 아동 학대를 당하고 있음을 알리는 거래
진짜 배울 점 많고 멋있는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