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 신디 짐들어준게 의견이 분분하긴하지만
초반 융통성없고 니마이 고집하던 백승찬이 한층 성장했다는 의미가 제일 큰거 같음
초반처럼 짐들어달라는데 그냥 갔으면 성장 못하고 제자리걸음인거지
짐들어줬다고 신디한테 이성으로 마음 열었다기엔
마지막인터뷰에서도 별 관심이 없어보여서
이드라마는 백승찬 성장이 중요했던게 맞는듯
신디랑 이어졌다는 얘기 보이는데
엔딩장면말고 에필까지 봐줬으면함
승찬이는 일만 열심히 하고있고 피디로서 성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