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담 작곡가? 있는지 알겠어

한 작곡가에게서만 곡을 받는 경우 있잖아 왜 그런지 요즘 뼈저리게 느끼는 중.. 원래 내 본진은 곡 받는 작곡가가 한 2~3팀 (명) 으로 정해져 있었는데 최근에 본진이 진짜 이번에 진짜 한번도 해보지 않은 작곡가랑 작업했었는데…

솔직히 뭔가 멤버들이랑 안 맞는다고 해야하나 좀 붕 뜨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어 좋긴 좋은데 좀 안 맞는다..? 라는 느낌이 있었어서 진짜 왜 그런 경우들이 있는지 알겠더라…그런 그룹들이 뭔가 그룹색도 명확한 이유가 이거 때문일수도 있겠구나 깊었어

[익인1]

근데 그거도 무조건 좋지만도 않아서.... 장단점이 있는듯

[익인2]

근데 이것도 장단이 있는거같애 본문 ㄹㅇ 인정인데 너무 같은작곡가한테 곡받으면 자가복제 말나오는 경우도 있더라ㅠ 내 전본진..

[익인2]

근데 또 전전본진은 잘맞는 작곡가한테 받을때 훨씬 잘되고 그 뒤로 그 작곡가한테 받고 계속 잘되서 쓰니가 얘기하는거 뭔지알거같음

[익인3]

ㅁㅈ… 작곡가가 감 잃으면 진짜 망함…은 내돌 이야기…

[익인4]

근데 별론데도 계속 쓰잖아? 그럼 진짜 너무 싫어짐.. 우린 한곡 터졌다고 계속 쓰던데 제발 헤어졌음 좋겠어...

[글쓴이]

헉 단점들도 생각해보니 많구나… 우린 그 작곡가들이 그룹의 정체성을 제일 잘 살려주고 막 사람들이 누구누구 냄새난다 이럴 정도였는데 이번 노래는 정말 난 솔직히 감흥도 없고 너무 심심했어서 더 그냥 전 작곡가들에 대한 그리움이 컸던 것 같아…

[익인5]

그것도 근데 듣는 사람들마다도 다른게 계속 비슷한 느낌 질려할수도 있고 김찌느낌 계속 찾는 사람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