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왜이렇게 유독 간절했나 모르겠음..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덕분에 행복했다..!!! 물론 연기로 받은 상은 아녔지만 그 연기를 좋게 평가받아서 최우수 후보도 들었고 그 덕에 인기상도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소중하게 다가와.. 근데... 근데..? 눈물이 자꾸 나옴ㅠ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내가 하고싶은 말은 김수현 사랑하고 응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