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그룹 판타지보이즈 멤버 강민서의 클럽 목격담이 등장했다.
최근 한 X(구 트위터) 계정에는 강민서가 한 클럽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서는 검은 상의를 입고 마스크나 모자를 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268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지난해 12월 3일 강민서가 판타지보이즈 공식 X 계정에 “P.s 오늘은 시크릿 투톤 느낌의 브릿지였는 데 눈치챈 반디 손!”이라는 문구와 함께 게재한 셀카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클럽 목격담 사진 속 강민서로 추정되는 남성이 이날 강민서의 헤어 스타일링과 똑같은 브릿지 투톤 헤어를 했기 때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투톤 브릿지 하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전부 강민서냐?”, “음악 방송 끝나고 갔다고? 춤추고 가서 또 춤추러 간 거야?”, “음악 방송에 팬 사인회까지 끝내고 바로 클럽 가는 체력 대단하다”, “지금도 활동 중이지 않나?”, “성인이면 클럽 갈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민서가 속한 판타지보이즈는 MBC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선발돼 지난해 9월 21일에 데뷔했다. 당초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우승자인 유준원도 데뷔 조에 포함됐지만,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최종 데뷔 조에서 제외됐다.
특히 판타지보이즈는 역대 한국 지상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데뷔 조 중에서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이 제일 높았다. 2일 신보 ‘메이크 선샤이(MAKE SUNSHINE)’를 발매한 판타지보이즈는 오늘(8일) 음악방송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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