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작년에 인생처음으로 덕질 시작했는데 그게 127이야

20대 중반쯤인데 살면서 아이돌 무대 즐겨보고 노래도 듣고 했지만 덕질에 돈 딱히 안써봤고 약간 관심 생겼나 했는데 아니고 이래서 그냥 나는 덕질할 운명은 아닌가보다 했는데 진짜 우연히 127 어떤 멤버 영상 보고 그대로 감겨서 내인생 처음으로 1년정도 째 덕질중이야 돈도 처음으로 써봤어 근데 진심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일 느낌이 매일매일 들어..127 어떤 멤버로 입덕했는데 멤버 전원이 좋아서 다 감겨버렸음 근데 감기고 나니까 본업도 잘하고 본인 색깔 뚜렷한 음악해서 더좋아 올해도 127 멤버들 바쁘게 활동하니까 늦덕이지만 못봤던 것들 앞으로 볼 것들도 많아서 행복한 덕질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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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즐겨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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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첫 덕질인데 너무 행복해..그동안 스포츠만 좋아했었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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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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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딩때 한 덕질 이후로 127이처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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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칠 즐겨보자!! 내년에 바로 뉴콘도
뜰 각 ㅋㅋ 돈 모아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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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127이 첫 덕질인데 벌써 5년..💚 매년 더 좋아지고 후회안함 우리칠 얼른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