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솔로앨범만 들어봐도 그 센스가 기존 K POP과는 많이 다른 감성인데 이런 사람 데리고 와서 앨범을 만들었다는게 진짜 획기적인 생각인듯.
민희진이 뉴진스를 통해 K POP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즐겨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겠다고 인터뷰한걸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그런 야심이 잘 느껴지는 선택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