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자면 신광일 데리고있던게 ㄹㅇ 복임
기타치고 노래하는 연습생 하나 뽑아놨더니 혼자 오디션프로 나가서 갑자기 드럼 배우고 밴드 하나 만들어가지고 준우승까지 함
그 형들이랑 계속 음악하고싶다고 워크샵 데리고 다니면서 단체계약 따내고 데뷔시켜놨더니 마침 프로듀서가 미친 워커홀릭이라 갓곡을 공장처럼 뽑아냄
곡 쌓일때마다 앨범 좀 내주니까 알아서 페벌 헤드 줄줄이 따내고 분기별로 공연장 규모 키워와서 4년도 채 안돼서 핸드볼 이틀 매진시킨거 일반 밴드가 이게 어케 가능한거냐고
신광일 나비효과 개쩐다 미스틱 니네는 진짜..광일이랑 루시한테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