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이사회는 감사를 포함한 구성원 전원이 참석해 5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임시주주총회의 안건은 하이브가 요청한 내용으로 의결되었다"고 이날 열린 이사회 결과를 알렸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이사진은 10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사회를 열고 어도어의 임시주총 소집 안건을 논의했다. 이사회 상정 의안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으로, 이 자리에서 31일 임시주주총회 개최가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