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초아는 진짜 (ㅅㅍㅈㅇ)

초아가 바쁜 와중에 진짜 조금인 데이트여서 둘이 쌍방이었던거구나 싶네...

시간 많이 보내는 싱가폴에서는 진짜 다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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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시간 안보내서 그나마 이어졌던건가 싶고.. 상장폐지임..

[익인2]

용우가 너무 식어보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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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가 식었다고..?그럼 지금 누구한테 호감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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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 누구에게 호감이 생긴게 아니고 자기가 호감가지게 된 모습이랑 초아가 달라서? 식은 느낌...

[익인3]

그렇구나...

[익인5]

근데 초아가 꽃다발 받고나서부터..
나도 똑같이 초아 매력이 확 떨어짐

[익인6]

헉 왜??

[익인5]

뭔가 좀 천천히 스며들듯이 본인 원래 성격을 보여줬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갑자기 급하게 다른 사람처럼 돌변한 느낌?
그러니까 아...뭐지..?좀 천천히 하지 싶었고 그 뒤로 더 붕 떠있는 느낌이라 매력이 떨어짐ㅋㅋㅋㅋㅋ

[익인8]

솔직히 나도 공감... 차분하고 수줍수줍 그랬던 것 같은데 갑자기 여친처럼 행동해서 다른사람인줄

[익인5]

그리고 용우는 좀 잡히지않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음 .초아의 그 느낌을 좋아했고 궁금했는데 꽃다발 이후로 갑자기 초아가 확 바뀌니까 그 특유의 매력이 떨어지고 그래서 용우가 한발 빼니까 초아도 그걸 느끼고 좀 조급해하는 느낌이 들면서 매력이 더 사라진 느낌?
그리고 그때 밥 먹으면서 하는 대화도 굳이...? 저렇게 해야하나 싶었음

[익인7]

용초 주식도.. 불안하니..??

[익인8]

불안정도가 아니라 상폐직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