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대답을 가볍게 하던가 호감있는사람은~ 잇츠 유! 이런 식으로
먼저 분위기 잡고 말 길게 하면서... 난 용우의 질질 뜨는 대답이 더 처지고 재미없었는데 본인도 싫었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보고 띠용함!
나 참고 들어주고 있었는데..
그럼 왜 각잡고 길게 두서없이 "솔직하게" 얘기한 거임
무슨 헛소리지? 하면서도 진지하게 나름 설명하니까 들어주고 있었는데
++ 초아가 진짜 그렇게까지 딥한 질문을 했나? 도 의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