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시점에 따라 다른 연출 미쳤어
— 🎂 (@loverflavor) March 10, 2024
현우가 본 해인이는 인상부터 쓰면서 막무가내였는데 실제 해인이는 두려움을 참고 조심스럽게 같이 가자고 한 거였고 같은 공간인데도 마음이 식은 현우 시점의 조명이 더 차갑게 표현됨 배우들 디테일한 연기 잘하구 넘 슬프다 . . pic.twitter.com/LYqECBE87F
같은 장면인데 연기도 연출도 미묘하게 달라
해인이는 두번째처럼 말했는데 현우는 가시돋힌 첫번째처럼 받아들였을수있고
반대로 해인이 본인은 두번째처럼 조심스럽게 말했다생각하는데 맘과는 다르게 또 첫번째처럼 날카롭게말이나갔을수있고ㅠㅠㅜㅠㅠㅜ
이그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