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막내일 줄 알았는데
동갑내기 친구 레이 리즈랑 티격태격꽁냥대는 모습으로 좀 더 또래스러운 이미지도 생기고
막내동생 이서를 알뜰살뜰 잘 챙기고 놀아주면서 언니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아 원영이는 성장했구나 15살의 원영이가 아니라 21살의 원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