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처음에 남매의 방이랑 인터뷰에서
보였던 호감은 어디가고
큐피트 데이트때도 본인이 먼저
초아 쪽지일거라 생각되는 문구 예상해서 골라놓고
갑자기 주연이의 호감을 앞세우고
초아랑 진지한 대화 하는중에
이성적인 호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할수있는거지?
물론 초아가 자신이 생각한거랑 다른 느낌이고
이야기가 딥해지니깐 부담스러워하는건 알겠지만
공항에서만해도 도넛먹여주던 사람이
갑자기 이러는게 너무 신기해
그리고 주연이한테 까지 본인감정 숨기고
또 데이트 받아들이고 뭐지??
아래는 유튜버 민조엥이 개구리화 현상 설명한건데
진짜 용우 보면서 개구리화 라는게 이런건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