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 얘가 갑자기 누가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그틈을 따서 뛰쳐나가더라고 나가서는 어디 안 가고 그냥 ㄹㅇ 문앞에서 구르다가 들어옴… 왜 나가는지 추측해봤는데 거기까지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 영역 확인하고 냄새 남길려고… 그때 이후로 현관 앞에 간이문 달고 얘가 너무 나가고 싶어할 때는 동생이랑 내가 같이 나감 ㅜㅜ 바로 앞에가 계단이라서 내려갈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나가면 ㄹㅇ 신나게 구르다가 집에 터벅터벅 스스로 들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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