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나가서 다치든 길잃어버리든 알빠아니고 (거기까진 생각을 아예안하니 내보내는거지) 니묘생 알아서 살아라 밥 주고 숙식 도와주는 봉사자 정도? 그냥 길고양이가 마당 들어왔길래 밥챙겨주고 잘곳 챙겨주는 사람이랑 똑같은 경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