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을 따르지않고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는 것 같아서 좋음
방탄이라는 그룹과 알엠 개인을 음악이나 미감으로 확실히 구분하는거같다고 헤야하나
mono에 포레버레인이였나 애니메이션 뮤비 보면서 든 생각인데 본인만의 영역이 확실하구나싶어서 좋았음
그러다 들꽃놀이 앨범 피쳐링 화제되서 찾아봤는데
에리카바두, 김사월(제일놀람ㅇㅇ), 콜드, 조유진, 박지윤 이 라인업보고 위에 말한 본인이 하고싶은 걸 한다라는 생각이 더 견고해졌다
이런 아티 많아졌으면 좋겠음
지나가던 잡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