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랑 보넥도 진짜 이상적인 관계같음...

커리어로 탑 위치까지 간 현역 아이돌이 프로듀싱 했는데

멤버들도 잘 뽑아놔 음악도 잘 만들어

본인 커리어까지 올스탑해가면서 스케줄 다 따라다니고 피드백해줌

키우는 아이돌도 차근차근 잘 크고있고

또 본인도 오랜만에 컴백하자마자 음원사이트 음악방송 1위 하고

그 1위 트로피를 음방 나간 보넥도가 대신 받고

호칭이 피디님 형 아버지 아빠 다양한것도 귀여움ㅋㅋㅋㅋㅋ

[익인1]

지코팬인데 우지호가 진짜 보넥도 친구들을 엄청 챙김..본인이 뽑고 프로듀싱하는 애들이니 당연하지만 진짜로 엄청 애정으로 보살피는 게 보여

[익인2]

근데 진짜 책임감 미친 거 같음 멋있다

[익인3]

자기 아이돌 활동했을 때 아쉬웠던 거 보완하고 데뷔시킨 듯 둘 다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음ㅠㅠ

[익인4]

음악적으로 자기들색깔 낼수있도록 존중해주는게 진짜 이상적인듯

[익인5]

서로 리스펙하고 아끼는 거 너무 잘보여서 팬들도 서로 응원하는 거 너무 좋아…

[익인6]

태산이가 지코를 최고의 프로듀서로 만들어주겠다고 하는 것보고 열정과 자신감 있는 사람들끼리 잘 만났다 싶었으 ㅋㅋㅋ

[익인7]

마냥 아빠 아들 같은 게 아니라 애들 개성 존중해주는 게 진짜 건강한 관계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