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톤: 제가 어제 왜 울었냐면.. 저희가 좋아하는 일은 하는 것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많다는게 느껴졌어요. 저 멀리까지도 제 이름을 들고 계시고, 폰도 안 들고 눈을 마주쳐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오늘이 마지막이라 아쉽지만 곧 돌아오니까 그때만나요
엔딩멘트 보고 우는여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