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팀 잘 된다고 다 그 팀 따라하면 결국 산업은 죽는다고
그게 배임이고 그게 횡령인 거라고 그랬는데(워딩은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의미는 이런 뜻이었음)
나도 창작하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이 되더라
물론 사람들은 민희진이 시원하게 욕한 거에 더 집중하지만ㅋㅋㅋㅋ
나였음 제정신 못 차리고 울기만 했을텐데 자기 생각 다 말하는 거 보고 이래서 에스엠에서 평사원에서 이사까지 갔구나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