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르세라핌과 뉴진스가 한 해를 꽉 채워 활동한 첫 해라는 점에서 하이브의 투자 성적표가 나온 해라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쏘스뮤직과 어도어 둘다 단일IP밖에 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일대일 비교나 다름없다.
현재까지 우위를 보이는 곳은 어도어다. 어도어는 지난해 매출 1103억원을 냈지만 쏘스뮤직은 매출 611억원을 냈다.
영업이익도 어도어는 335억원을 벌어들였지만 쏘스뮤직은 120억원을 냈다.
순이익은 어도어가 265억원, 쏘스뮤직이 122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