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육성재가 팬미팅 드레스코드를 추천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배우 육성재가 출연했다.
오는 5월 18-19일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육성재는 "단독 팬미팅은 제 오랜 소원이었다. 멤버 형들은 다 했지만 저는 군입대도 있었고 이슈들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드레스코드를 묻자 처음에는 "앨범 콘셉트처럼 빨강, 파랑 양일로 하는 게 어떨까"라고 답한 육성재는 앨범 색이 은색이라는 말에 "아니면 은갈치처럼 실버도 괜찮은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최근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받은 육성재는 "실버 앤 골드도 괜찮은 것 같다. 18일은 실버로, 19일은 골드로 하겠다"라며 확정 지었다.
팬미팅 규모에 대해서는 "원래는 학교 강당을 빌려서 하려고 했다. 다음에는 더 큰 곳에서 할 수 있도록 제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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