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대 애들은 학교에서 친구가 모르는 척 무시하면 세상이 무너짐
다 큰 어른들도 회사에서 상사가 인사 안받아주면 정신 나갈 것 같음 직장 내 괴롭힘이나 다름 없음
근데 저 어린 애들이 꿈과 미래를 맡긴 회사의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수장이 인사도 안받아주고 모른 척 한다? 애들 심정 어떨지 가늠도 안됨 부모님들은 얼마나 속이 타셨을까
제정신인 어른이 어떻게 저럴 수 있는 거야 진짜 너무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