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대충은 안한다는 마인드라 연생하면서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초중고 전교회장,경영경제동아리,축구부주장,유학,재수 등등) 보컬로 와이지 들어갔는데 와이지 나가서는 랩으로 마인필드(스윙스 레이블)에서 연락오고 와이지에서 처음 작곡작사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보넥도 앨범작업에 참여,,,,
10대로 돌아가면 다시는 저렇게 못 살 것 같다고 했는데 중요한 건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음
실수로 삑사리 내고 라이브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몇일동안 숙소도 안들어가고 연습만 하고, 연말 시상식 때 무대 준비도 바쁠텐데 밤새가면서 작업하고 스탭이 시간부족하면 랩 안 써도 된다고 했는데도 비행기에서 자작랩 써서 전설의 명티니블루가 탄생함
명재현 좋아하면서 내가 항상 자극을 얻는 것 같아서 지금 하는 덕질이 너무 알차고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