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청 감동이엇어
— 세지 (@_luv_chani) May 14, 2024
예전에 예찬이가 버스킹하던 시절에 마이클잭슨 스무스크리미널을 연습하고 싶어서 바이올린 악보 받고 싶다고 연락한 초등학생이 있었대
근데 그친구가 고려대 23학번 학생이 돼서 오늘 루시랑 같이 연주했어🥹
나 지금 눈물 좔좔임.....버스킹 할때 만났던 아기를 오늘날 다시 만나서 같은 무대 위에서 연주를 했다는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