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2024 워터밤’에 합류했다.
14일 ‘2024 워터밤’ 서울 공식 채널에는 “불꽃 카리스마 민호 워터밤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새 라인업 아티스트를 게재했다.
‘2024 워터밤’ 측은 “에너지 넘치는 민호의 무대 Can’t wait!”이라며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라인업에 합류했음을 알렸다.
민호에 앞서 멤버 태민과 온유도 ‘2024 워터밤’ 라인업에 합류했다. 태민은 서울 공연에 함께 하며, 온유는 일본 오사카, 나고야, 수원 공연에 함께할 예정이다.
‘워터밤 2024’ 오는 18일과 19일에는 중국 샤먼, 6월 1일과 2일에는 홍콩에서 먼저 개최된다. 7월 13일에는 후쿠오카, 7월 27일부터 28일에는 도쿄, 8월 10일은 오사카, 8월 17일 나고야까지 일본에서도 개최된다.
국내 공연은 오는 7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 13일 제주, 7월 20일 대구, 7월 27일 부산, 8월 3일 인천, 8월 10일 대전, 8월 17일 석초, 8월 24일 수원, 8월 31일 광주까지 예정돼 있다.
‘워터밤 2024’ 티켓 예매는 각 회차의 티켓이 매진되면, 별도 공지 없이 자동으로 가격이 상승된 다음 회차의 티켓이 오픈된다. 티켓은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한정 수량 조기 매진될 수 있다.
샤이니는 멤버 키와 민호가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온유와 태민은 샤이니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솔로 활동은 그리핀엔터테인먼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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