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뺑소니 혐의' 김호중 경찰 출석…8시간 밤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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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가 어젯밤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 30분 부터 약 8시간 동안 김 씨를 불러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골목길에서 차를 몰다 다른 택시를 들이받은 후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김 씨가 아닌 김 씨의 매니저가 사고 발생 2시간 후 경찰서를 찾아가 "운전했다"고 거짓 자백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사고를 낸 차량 소유자 명의를 바탕으로 김 씨를 추궁했고 김 씨는 사고 이튿날 경찰에 출석해 자신이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사라진 김 씨의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의 행방과 사건 당일 김 씨의 행적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익인1]

도망칠 이유가 없는데 도망치고 매니저 대신 가짜 자백 시킨거면 이유가 하나뿐이지않나

[익인2]

찝찝..

[익인3]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도 없고 ㅋㅋㅋ 뭐냐 진짜

[익인4]

음주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까지..ㅋㅋㅋㅋ 걍 깜빵가라

[익인5]

역시 사람은 안변하나봄

[익인6]

요즘 cctv 추적하면 가 나오지 않나? 거짓말하다가 나중에 걸리면 괘씸죄로 일만더 커질거 같은데..

[익인7]

어휴 사람안바뀌는

[익인8]

팬들은 힘들어한다고 또 딱하다하겠네 ㅋㅋ

[익인9]

짬밥이 있는지 겁나 스무스하게 처리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