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11,12회 너무 좋았어 난

호불호도 있는 거 알지만 너무 좋았던 게 이때의 추억으로 선재는 솔이를 기다리는 거 아니겠어.. ㅠㅠ 이런 추억도 없었던 태초의 선재 생각하면 ㅠㅠㅠㅠ그 시간 동안 함께할 친구도 생겼고ㅠㅠ 단순히 로코만 말아준 게 아니라 모두에게 힐링이자 행복한 추억을 말아줌

우리도 분명 13회 보면 11,12가 그리워질 거라고 본다..

그리고 일단 부모님이 진짜 좋아함 개그코드 다 터짐ㅋㅋ 완전 머글 감성..

[익인1]

나도 … 나도 너무 좋았음 ㅠㅠㅠㅠㅠㅠㅠ

[익인2]

ㄴㄷ 좋았어 ㅠㅠㅠㅠ

[익인3]

나두 ㅜㅜㅜㅜ 11화 특히 너어어어무 좋았는데

[익인4]

222 11화 콘돔에피 술자리에피 미니상견례 다 너무너무 좋았어 ㅋㅋㅋㅋㅋ

[익인5]

나도ㅠㅠ 난 12회가 너무 좋았어. 선재가 죄책감으로 15년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행복한 추억과 함께 기다릴 수 있는 장면들이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