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난 신혜선 연기가 그저그런 영화에 소비 되는것 같은 그런 느낌 영화 볼때마다 받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용감한시민 타겟 도굴 결백 오늘 그녀는죽었다까지 다 봤는데 아무리 잘하는 배우라도 연기 버릇이 있고 패턴이 있잖아 근데 영화 완성도도 걍 그런데 비슷한 연기를 또 하니까 더이상 궁금하지가 않아짐

그중 결백이 제일 좋았던듯 영화적으로는 그래서 연기도 젤 좋게 느껴지고

연기 못했다는거 아니고 항상 잘하는데 인상적이지 않은거?

[익인1]

뭔지 알 거 같다...ㅇㅇ근데 난 드라마에서도 느낌 ㅇ 그래서 난 아직도 학교2013ㅡ 그녀는 예뻣다ㅡ오나귀 이때 젤 좋음 ㄹㅇ 캐릭도 색도 다달랏라서ㅇㅇ좋았는데ㅠㅠㅠㅠㅠ

[익인2]

신혜선 열일하려고 한건지 예전 찍어둔 영화를 개봉한건지 잘 모르겠는데 비슷한 연기들은 맞음.

[익인3]

내 생각엔 아직 영화판에서 신혜선의 인지도와 영향력으로 주인공 할 수 있는 영화는 아직 그 정도인 것 같음… 영화판이 아무래도 드라마보다 돈에 더 민감하다 보니까 보수적일 수밖에 없는데 독립영화로 가지 않는 이상 상업영화판에서 아직 한계가 있지 않나 싶음 배우 잠재력은 충분하다 생각해 근데 배우 능력과는 별개로 신혜선이라는 배우가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라는 걸 아직 이 업계에 입증하지 못한 게 아닌가 싶음

[익인3]

그래도 지금까지 한 영화들 최근 개봉 했어도 다 최소 2년 넘은 것들이라 그 사이에 입지가 달라졌으니 앞으로 달라질 걸 기대해볼 수도 있을 듯

[익인4]

예전에 찍어둔 거 개봉했을 뿐인데 여러 의견이 나오는구나 개인적으로 난 도굴은 괜찮게 봤는데 타겟 이후로 나온 영화들 다 2020~2021년에 찍어둔 거던데 근데 나도 개인적으로 쓰니 본문에 몇 부분 좀 공감가긴 감

[익인5]

영화다봤는데 비슷하다느낀건 전혀없었음 오히려 캐릭터성이 빛난다 이생각만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