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그게 빠진 것 같애 '만약'
만약 하이브가 먼저 치고 나오지 않았다면 완벽하게 쓴이의 말대로 가고 압도적인 여론을 등에 업은 그는 성공적인 엑시트를 했겠지.
해임 주총까지 이제 남은 기간 혹여나 매몰될 여론 상황을 경계 해야 되겠지만 이성적인 대중 여론영역이 있는 한 그렇게 그의 계획대로 쉽게 빠져나가긴 힘들꺼야. 일단 내일 가처분 심리에서 많은 사실들이 나오면 또 한번 여론이 요동치겠지 법앞에 섰으니 이성의 힘이 강해지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봐. 회사의 가치와 구성원의 자긍심을 꺾어놓은 그는 꼭 심판을 받고 퇴출돼야 한다고 생각해. 하이브 구성원 대부분의 생각이 동일하고 같은 생각이라고 봐줬으면 좋겠어.
블라서본거임 근데 마냥 알바로만은 안보인다
정말 스탠스 확고하네 얘네 지난번 슴인수전당시 그 핑블드립치던 직원들의
기개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