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김호중의 택시충돌 사고로 인한 후폭풍이 심하다. 경찰에 따르면 김호중 자택 등에 대해 압수 수색을 했다는 것이다.
또 김호중이 출연하고 있는 일부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호중이 지난주까지 출연했던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분량 일부를 편집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라면 편셰프 김호중을 보지 못할 것 같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여파는 그의 SNS 공식 채널에도 밀려왔다. 16일 오후 2시 기준 김호중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클릭하면 "댓글 사용 중지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유튜브 측이 밝힌 댓글이 사용 중지된 이유를 살펴보면 동영상 소유자가 댓글 사용 안함 설정을 선택한 경우 등 5가지가 있다.
구글 측은 "동영상에서 댓글이 사용 중지되지 않고 일시중지된 경우도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이유로 댓글을 일시중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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