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따라서 게임 속으로 들어간 시즈니들이
마크야.. 마크양... 마꼬양... 마꾸양... 헤이이맑... 마크형...... 이러면서 졸졸 따라다니면서 도움줘도
오우 이거 저 주는거에요? 고마워요 근데 저 혼자 해결하고 싶어가주구.. 거절은 아니에요 미안해요!
하고 조용히 자기가 퀘스트 다 해결하고 최후의 용사 될 것 같은데..
진짜 성격도 그렇다는 점이 너무 울고싶음
아 이마크 너무 유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