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양을 꼭 가봐야해
한없이 맑은 공기와 하늘 별이 보이는 밤하늘과
살인적인 난이도의 도로를 동시에 즐길수 있어
구주령이라고 울진의 유명 온천인 백암온천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있는데
연속 급커브에 깎아지른듯 까마득한 경사는 물론 도중에 가드레일이 끊겨있어 창 밖을 내다보면 아득한 낭떠러지가 코 앞에 펼쳐지지
개인적으론 미시령 옛길보다 어렵다고 봐
그 대신 경관은 진짜 끝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