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댈러필 분명 밝고 청량한데 왤케 울컥하지

청춘의 마무리 같은 노래라 그런가 뭔가 되게 찡해

어쩌면 항상 누군갈 떠나보내는 연습만 하고있었다는 거랑

세상과 부딪히는 날 꼭 안아달라는거랑

아름다운 것들을 만났다는게 정말

내 청춘 같기도 하고 ㅠㅠㅠㅋㅋㅋㅋ 가사 듣다가 울컥함 ㅋㅋㅋㅋ

[글쓴이]

수신자들 사이에서 사랑을 좇는다는 가사도 너무 좋아

[익인1]

뭔가 마무리하는 청춘과 또 다른 시작하는 청춘을 같이 담은 느낌이라 울컥해ㅠㅠ

[익인2]

ㄹㅇ 청춘이라는 여행의 끝이자 새로운 시작

[익인3]

마주친 아름다운 여정의 그 끝에서 알게 돼 이 가사랑 아름다운 것들을 봤어 이 가사 되게 울컥함

[익인4]

가사 곱씹으면서 들으면 눈물나.. ㅠ 사실 이번 앨범 모든곡이 다 그렇더라 청춘처럼 아련하고 벅차고

[익인5]

지나온 시간의 기쁨이랑 슬픔 그런걸 다 끌어안고 다음으로 가는 느낌? 눈물나 ㅠㅠ
어떻게 이런 가사가 존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