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9l 2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행복하려고 덕질하는데 큰방 올때마다 ㅈㅂ 워딩글 보면 덕질판을 떠야하나 현타오고

조롱 자체가 누가 주체이든 사람 감정에 뭔가 생채기를 내는거 같음 

큰방 이렇게 된건지 아님 돌판이 이렇게 된건지 한국사회가 이렇게 된건지





 
익인1
내말이 조롱이 너무 당연한 기조로 자리잡은 것 같아 그거 ㄹㅇ 돌려돌려돌림판인데
4개월 전
익인2
난 항상 생각하는 게 커뮤에서든 유튜브에서든 누군가에 대해 안 좋은 말을 쓸 때 되게 심장떨리고, 아 이런말은 좀 심하나..? 생각해서 결국은 안 쓰게 되는 게 정상 아니야? 왜 굳이 남을 혐오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지? 사람들이 동조해줘서 좋은 건가….진짜 잘 모르겠어
4개월 전
익인3
진짜 요즘 너무 심각함
4개월 전
익인4
그 말의 대상이 나를 향하고 있는 게 아니더라도 제목에 조롱 섞인 말들이 보이면 괜히 보게 된 나까지 상처받는 느낌임 말로 사람 죽이는 게 생각보다 쉽고 잔인하다고 생각함
4개월 전
익인4
그리고 그런 조롱과 폭언을 하면서 그에 반하는 사람들은 다 가짜고 자신과 같은 부류들만 진짜라고 생각하면서 바운더리를 나누는 것도 심각한 문제고...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2024년 하면 무슨 드라마 생각날 것 같아?194 09.22 18:327264 3
연예/정보/소식 [단독] 다음달 공정위에서 유튜브뮤직 제재한다...이유는 멜론, 지니 보호목적97 09.22 22:362317 0
라이즈다들 앨범깡하면 포카 누구잡이야?? 66 09.22 21:421683 0
데이식스마데들 가사 없으니까 반주 깔아줘도 자신감 떨어지는거 다 봤어 64 0:382167 8
제로베이스원(8)올콘들아 언제가 젤 재밌었어? 62 09.22 22:223035 1
 
엔플라잉 플래시백 아는사람 와 이걸 이제 듣다니…18 09.15 01:22 113 2
제베원 굿쏘배드 노래 반응 좋았지?3 09.15 01:21 448 0
대포 빌려본 익2 09.15 01:21 51 0
스엠아 김태연 콘서트4 09.15 01:21 142 0
마플 아일릿은 영어 공부 좀 해야될듯4 09.15 01:21 270 0
크리스탈 이 가방 뭔지 아는 사람!!2 09.15 01:20 364 0
유우시 지금 개잘생겼다2 09.15 01:20 197 0
영필이 왤케 무리했어 2 09.15 01:20 243 0
이런 성냥팔이소년들 있으면 내가 성냥 다 사줌(주어 보넥도)4 09.15 01:19 228 1
최수빈 흑발이 너무x10000 좋다...2 09.15 01:19 68 0
난 성찬이가 애교를 안 뺀다고 생각했는데17 09.15 01:19 767 22
위시 화장실 우르르가는거 남고딩같다7 09.15 01:19 698 0
만일처음으로돌아갈수만있다면내가너를버리겠어가능할리없겠지만그땐내가먼저널차버리겠어4 09.15 01:19 58 0
컴백가수면 본인노래 우리처럼 스밍할까?6 09.15 01:19 72 0
마플 하이브 계속 하던게1 09.15 01:18 207 0
소희 희주들 응원법 듣고 놀라는거봐3 09.15 01:18 416 5
에이핑크 킬링보이스 떠서 보는데2 09.15 01:17 136 2
아 구오빠 오랜만에 보는데 나 심장 떨리게 하지마요2 09.15 01:17 187 0
콘서트 다녀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메보를 좋아하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2 09.15 01:16 69 0
2008년 찍은 울어무이 미스코리아 진 손정은2 09.15 01:16 7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23 10:18 ~ 9/23 10: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