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이모든게 ㅂ,ㅅㅎ이 걸그룹 프로듀싱 열등감이라는게 계속 믿기지 않았거든 열등감때문이라기엔 벌어진 일이 너무 커서, ㅁㅎㅈ 해임 어차피 되는데 왜 이렇게 여론전을 하지 뭐 이런 생각…
근데 인기글보다보니까 ㅎ이 ㄴㅈㅅ가 ㄹ보다 인기가 많아서 꼬여버린게 아니라 ㄴㅈㅅ가 ㅂㅌ영향력보다 올라갈까봐 위기감을 느껴서라고 생각이 드네
사실 ㅎㅇㅂ는 ㅂㅌ없으면 망할 수도 있을 수도 있는거 아님? 근데 ㄴㅈㅅ가 ㅂㅌ보다 커져버리면, 그래서 ㅎㅇㅂ를 지탱하는게 ㄴㅈㅅ가 되어버리면, 근데 계약기간이 끝나면 ㅁㅎㅈ과 함께 나가버리면.. ㅎㅇㅂ는 망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1년 6개월 휴가 준다고 했나? ㅂㅌ 군대있을때 커지면 안되니까?
그리고 ㅁㅎㅈ 여론전은 재판에서 경업금지 풀리는 경우를 대비해서. ㅁㅎㅈ이 만드는 아이돌이라는 건 검증된 브랜드같은 거잖음 ㅁㅎㅈ의 실력을 뺏을 수는 없으니까 그 가치를 손상시켜서 새로운 ㅁㅎㅈ 아이돌이 나왔을때 사람들에게 ㅁㅎㅈ 이름만 들어도 소비 안하고 싶게 만드는게 목적이었을거 같음. 특히 남자 아이돌 만들면 안되니까.. 그래서 ㅁㅎㅈ 네임가치를 손상시키는게 여론전의 목적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음.
새벽이라 그냥 떠오른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