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보면 되게 좋아…
그 장면 처음 볼 때도 너무 설레고 좋았거든? 내 최애가 죽었는데, 다시 행복하게 웃는 얼굴 볼 수 있으니깐…뭉클하고 안심되고 그런 마음이 너무 솔이 얼굴에 드러나서,,,
근데 이 장면 요새 다시 보니까 너무 좋다 선재도 솔이를 좋아했다는 거(심지어 먼저) 그리고 최근 회차도 솔이가 곧 돌아가야 되는 시기다 보니 처음 만났을 때 보니까 약간 마음이 싱숭생숭,,
선업튀 1~2화 재재재복습중인데
— 화석 (@notfossil379_) April 12, 2024
2화 에필로그도 짜릿한데
1화 수영장은 곱씹을수록 짜릿하잖아
꿈인줄 알고 "사랑해 선재야." 하는 솔이
그리고 같이 꿈인줄 알고 얼떨떨해하는 선재
이게 어떻게 안맛있음😋 pic.twitter.com/8XZe8fWBI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