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함께 했다.
이날 전민기는 "'선재 업고 튀어'가 화제성 1등이다. '선친자'라는 말도 만들어냈다"며 그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극 중 선재 역의 배우 변우석이 6월 아시아 팬미팅 투어까지 앞두고 있다는 말에 박명수는 "(변우석 씨도) 누워있다가 된 게 아닌 열심히 노력한 것이다. 운때가 딱 맞은 거다. 탄탄히 다져온 게 발산이 된 것이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시애틀 사는 아는 동생이 귀국해서 잠시 만났는데 미국 넷플릭스 1등부터 한국 드라마라고 하더라. 우리가 이런 아이템을 잘 만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