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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대표는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창작자는 지금보다 더 자유롭게 창작해야 한다. K팝 산업이 영속 가능하려면 더 많은 창작자가 끊임없이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것만이 유일하다. 이것이 K팝이 쉼 없이 성장해온 동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태로 멀티레이블의 구조적 문제가 지적된 것에 대해 "한 인간의 악의로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만들어온 시스템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며 "더 좋은 창작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소명을 밝혔다. 이어 "산업의 리더로서 신념을 갖고 사태의 교정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방 대표는 "즐거움을 전해야 하는 엔터사에서 대중에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재판부가 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s://v.daum.net/v/202405171312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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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창작이 아니라 카피를 하시잖아요
21일 전
익인2
자유롭게 창작하라는게 자유롭게 가져다쓰란 말인가?
창작자는 자유로워야한다? 이게 무슨 맥락에 안 맞는 소리임 언제는 배임이 문제라며
ㅎㅇㅂ에서 내놓은 앨범 평론가들이 레퍼를 너무 많이 가져다 써서 조합해놓은 결과물이 영악하거나 게으른 것 같다고 얘기하던데 자기 반성이 필요한 것 같음
+ 애초에 시스템에서 여기 저기서 플레이어로 일하고 다시 위에서는 감독 노릇하고 황소개구리마냥 휘젓고 다니면서 룰을 깨는 건 누구일까

21일 전
익인3
양심이 어디갔을까
21일 전
익인4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이런건가
21일 전
익인5
오랫동안 만든 시스템이란게 카피해서 아이돌 내기?
21일 전
익인6
그.... 다른 건 몰라도 퍼포 동의 없이 가져다 쓴 거 자체는 팩트잖아
21일 전
익인7
창작 자유랑 똑같이 배끼는 거랑은 다르잖아요
21일 전
익인8
아니 그냥 멀티 레이블 멈춰ㅠ
21일 전
익인9
자기소개하냐고 ㅋㅋㅋ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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