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하이브 측은 "채권자(민희진)는 지인이라는 무속인에 지나치게 의존 중이다. 사망한 자신의 여동생이 빙의했다고 믿고 여동생의 이름으로 무속인을 부르는가 하면, 6개월간 무려 5만8000건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하이브가 민희진 가정사 깠다는게 이거임

[익인1]

개오바야;

[익인2]

진찌 추하다 하이브

[익인3]

미쳤네...

[익인4]

미쳤나

[익인5]

미쳤나 진짜

[익인6]

가정사를 왜끌고와

[익인7]

헐

[익인8]

언플 진짜 개추잡하게한다..

[익인9]

진짜 제정신인가 저런걸 법정에서 상대방 측 깎아내리려고 얘기하는게 더 충격적이야

[익인10]

와

[익인11]

이 재활용도 안될 들

[익인12]

아는동생아니고? 친가족이었구나..헐

[익인13]

어떻게 사람이 그러냐…

[익인14]

와.. 인간이세요?

[익인15]

진짜 개쓰레기같음

[익인16]

허 ㅜㅜ

[익인17]

아니 근데 이게 안 이상한가...? 하이브도 너무하고 저것도 좀... 이상한 것 같은데

[익인18]

정상적이진 않은데 솔직히 가족 잃은 사람 심정이라면 뭐라도 했을 것 같음

[익인17]

그건 맞는데 그게 합쳐져서 문제가 되는거지 않나 싶어 저 사람에게 점을 보고 위로받고 그런거야 상관없는데 저 무당이 경영 문제에 같이 연루된 사람 아님?

[익인19]

그러게.. 그리고 뜬금없이 나온 얘기가 아니고 그 무속인 관련해서 또 얘기 나온것도 있지않어?

[익인17]

ㅇㅇ 경영쪽 그 사람이 부탁한 사람 입사시키려고 메일 보내라한거랑 몇개 초반에 떴던걸로 앎

[익인7]

부연설명을 믿지 말고 팩트만 봐봐
'죽은 여동생이 빙의 했다고 믿고' 이런 말은 하이브 추측임

[익인17]

카톡에서 그 무당을 여동생 이름으로 부른다는거 아님?

[익인7]

지인 사이에 어떻게 부르든 그게 뭔 상관이야 부를 수도 있지 근데 그걸 빙의 했다고 믿어서 그렇다는건 너무 소설인데?

[익인17]

아니 그럼 니 말이 앞뒤가 안 맞잖아 그냥 일반 사람을 여동생 이름으로 부르는게 아니라 무당을 그렇게 부르는건데...

[익인7]

17에게
니 말이 더 이상한데? 기자회견 안봤어? 지인이 무당인 애라고 무당은 지인으로 두면 안되는거냐고 그랬잖아

[익인17]

7에게
무당으로 지인둬도 돼 근데 그 사람이 경영문제엔 간섭하면 안되지 지금 그게 문제인거잖아 무당 자체가 아니라

[익인7]

17에게
모든 결정은 민희진이 하는거지 그 무당이 하는게 아님

[익인17]

7에게
하이브는 인사 관련 비위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확인된 비위는 인사 청탁 및 인사 이동 정보 유출,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등이다. 무속인은 손님 중 A씨의 입사지원서를 민 대표의 개인 이메일로 전달했고, 민 대표는 부대표를 통해 A씨에 대한 채용 전형을 진행했다. 민 대표는 A씨에게 어떤 직무를 맡길지를 놓고 무속인과 상의하기도 했다고 하이브는 주장했다. 하이브는 이외에도 면접 절차가 진행 중인 지원자들에 대한 평가도 무속인과 함께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주식 매도 시점이나 어도어 이름 고민이나 기타등등 다른건 상담이고 푸념일 수 있는데 난 이런 것들은 아니라고 봄

[익인7]

17에게
이거 처음 3일동안 하이브가 주장한거지?

[익인17]

7에게
기자회견에서 사담이라고 했잖아 그뒤로도 민은 이것에 관해 제대로 해명한 적은 없는 걸로 알아 내가 모르면 알려주고. 하이브측 지지하는거 아님 이 무당 관련해서만 말하고 있는거니까 내 의견 얘기하는거야

[익인21]

아니 솔직히 단월드 이상하다하면서 이거는 왜 또 뭐라하노...

[익인22]

그냥 타로 카드줄 알았는데 이런거면 그 박근혜 아니야

[익인20]

가족사 지인 카톡....내용이 어쨋거나 개인적인일인데......저건 저 사건에 아무런 관련도 없을뿐더러, 이런 사적인것까지 들먹이는건.. 진짜 저 회사 언플 막다른길이구나싶다... 뭐 어케끝나든 알바아닌데, 해결한답시고 하는거 보면 민심 다시 얻기는 쉽지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