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민희진 측이 네이버, 두나무 접촉했다? "하이브 주장 무의미"

하이브 측은 “민 대표는 앞서 어떠한 투자자와도 만난 적 없다고 했으나, 감사 결과 어도어 경영진은 경영권 탈취의 우호세력 포섭을 위해 내부 임직원과 외부 투자자, 애널리스트에게 컨택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한 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는 “하이브가 지분 80%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경영권 찬탈은 원천적으로 불가능”이라며 “설령 실제 인수를 제안하더라도 결국 하이브가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하이브 지분 5.53%를 가진 3대 주주 두나무와 접촉한 것에 대해선 “방시혁과 넷마블의 지분을 합치면 44%에 육박하고, 두나무는 일반 대주주가 아니라 넷마블과 함께 방시혁의 공동보유자다”며 “공동보유자는 의결권 공동 행사를 합의한 사이로 경영권 찬탈의 수단이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익인1]

대중은 바보가 아니라고요~ 변호사도 아는데 하이브만 모름

[익인2]

만능 지인설

[익인3]

그래서 만났다는거야 안만났다는거야?

[익인4]

만났겠지 근데 그건 중요하지 않음 만났어도 경영권 탈취 목적으로 만난게 아니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사이니까

[익인5]

심지어 민대표랑 만나서 얘기하고 그 날 바로 다음약속이 박지원이었대ㅋㅋㅋ그 자리에서 민대표랑 좀전에 미팅했다 얘기까지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싸패놈들인거같음ㅋㅋㅋ

[익인3]

근데 만났냐 안만났냐도 중요한거 아니야?? 민희진은 안만났다 하고 하이브는 만났다 했으니 누구 하나는 거짓말하는게 되는거잖아

[익인6]

목적이 다른데 거짓말이 아니지 단순 만났다, 경영권 탈취 목적으로 만났다 의미가 다름

[익인2]

대화내용은 어땠을지 몰라도 만남이후에 투자후보로 점찍었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ㅋㅋㅋ 그목적 맞지

[익인7]

민희진은 투자자로써 만난게 아니라 사적으로 만났다 주장하는거

[익인3]

음 그니까 민희진은 네이버, 두나무 만났는데 사적으로 만난거다라고 주장하고 하이브는 인수 관련해서 만난거라고 주장하고 있는거라 이게 중요한거네?

[익인4]

만났다고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지 탈취 목적으로 만난 적 없다고 처음부터 말함

[익인2]

네이버 두나무랑 동시에 만났고 네이버랑은 따로 또 만남

[익인8]

다음 미팅이 본사 대표인데
어느 대표가 거기서 경영권 탈취 모의를 하고
있겠냐
진짜 개웃기네ㅋㅋㅋ

[익인8]

어떻게든 끼워 맞추려고 갖은 애를 쓰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