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최애가 본업은 못하고 인기멤일땐

몇년은 잼있음 근데 탈덕 하게되면 맘정리 깔끔하게 할수있음 뒤도안돌아보게됨 그에 비해서 본업 잘하는 최애를 뒀다가 탈덕이라도 하게되면 맘한켠에 미련이 있음 다시돌아가는 경우도 꽤됨 본업 잘하는 최애 둔 경우가 탈덕하기 진짜 힘든듯

[익인1]

ㄹㅇ 특히 음색 특이한 보컬이면 더 그럼

[익인1]

그 보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만한 사람이 그 사람 뿐이라섴ㅋㅋㅋㅋㅋ

[글쓴이]

에? 맞어 나도 그래 한번씩 욕 나오는데 다시 덕질하고있음

[익인2]

자기관리 안되서 탈닥하고 싶은데 미친음색에 노래는 잘해서 진짜 애매하게 마음이 남음

[익인3]

그것도 그냥 미련 남는 부분이 다른 거더라.. 난 노래는 잘부르는 사람 여럿인데 얼굴 잘하는 게 너무 소수라 그 얼굴 가끔 아른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