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업계에 정통한 관계자는 "어제 열렸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심문 기일을 앞두고 준비해, 어제 탄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희진측에도 확인 결과, "민 대표쪽에 힘을 실고자 뉴진스 멤버들이 직접 탄원서를 제출해 뜻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뉴진스가 만들어지기까지 처음부터 함께 한 민희진 대표와 함께 가야만이 유지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희진 대표측은 자신에 대한 해임을 막고자 하이브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 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