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했는데 그 미용사가 약을 몇 번씩 덧바르더라고
머리가 잘 안 먹는다고 열처리 2번씩 했거든
내가 머리 더 상할까 봐 걱정했더니
다 끝날 때 안 상했다고 머리 만져보라고 하더라고
반들반들하고 보기엔 많이 안 상해 보였거든?
근데 집 오니까 엄마가 아직은 괜찮아 보이는데 머리 감아봐야 아는 거라고 겁주는데..
원랮머리감고나서 머리 상한 정도 알 수 있는 거?
이거 미용사 거짓말 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