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서바보면
서바에서 그 흔한 갈등장면이나 애들 싸운적 한번도 없음
루카가 인터뷰하면서 그랬잖아 노래 파트분배 하는데
보통은 싸워야 하는데 우리는 그런거 없다고
걍 누구 어디 하고싶다 ㅇㅋ님 그거 잘어울림
그럼 난 이거 ㅇㅋ
걍 개간단하게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다 잘하는거
너무 잘 알고있어서 그런거같음...개쿨해
서로 충고같은거 해도 ㅇㅋㅇㅋ본인도 알고있다 열심히하겠다하고 걍 방문닫고 잠죽자 연습바이브...
서바이벌..경쟁..힘들어..뿌엥ㅜㅜ이런것도 하나도없고
운다해도 결국엔 걍 생각한만큼 안나오고 못해내는 나 자신 너무 짜증나 개빡쳐ㅜㅜ이런느낌...
특히 아현 보면서 놀라웠던게 진짜 리더에 적합한 스타일같았어
서바인데 내가 잘해야지 느낌보단 우리 다 잘해야지 느낌인거같았음
연습하다가 누구하나 안맞으면 세세하게 말하고 바로잡는게
진짜로 우리 더 잘할 수 있잖아 너네 이거보다 훨씬 더 잘하는 애들인거 내가 더 잘 알잖아 하는맘으로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멤버들 각성시키는거같앴어..
특히 치키타한테 뭐라했을때 사실은 뒤에서 누구보다 가장 옆에서 도와주고 챙겨주던게 아현이었음...
인터뷰 하면서도 자기랑 연습할땐 잘하는데
팀으로 맞추면 그게 안나와서 자기가 더 답답하고 속상하다고
그러면서 치키타한테 나는 너가 어떻게해도 좋고 잘한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지금은 팀보컬이라서 어쩔수 없다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 잘하고있다 이러는거보고 감동먹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