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34-1 이해 안가는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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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로 돌아왔을때 선재 호텔방 탁자에 사진만 새로 생기고 그대로 수영장 물에 빠졌잖아

그리고 솔이가 병원에서 선재 아빠 우는 모습 보고나서 '내가 조금만 널 빨리 기억해 낼 걸' 이렇게 말했는데.. 그럼 34-0처럼 똑같이 전날 밤 한강 다리에서 둘이 만났었다는건데... 아참 형사도 선재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솔이라고 말했다

34-1에서는 이미 솔선 사이의 과거 추억이 있었고 솔이가 현재에 돌아간 이후에 선재가 솔이한테 얘기 하자니까 19솔이가 선재 변태취급하고 했으니 류선재라는 인물을 기억하고 있었던 거 아니야?

근데 어떻게 그 사실을 잊고 (잊은건지 사고후 기억를 잃어버린건지) 솔이가 선재 팬이 된건지 그부분 설명이 친절하지 않아서 이해가 안돼

[익인1]

34-1에 한강다리(기억없음) 다음날 돌아옴..
19솔이는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애가 얘기하자고 들이대니 변태취급+남친있다고 거부함

[익인1]

그렇지만 선재는 솔이를 또 구했고
이 사고기억은 누가 구해줬는지 19솔은 또 잊었을 테고

[익인3]

19살때 만났던 사실 자체를 34-1솔이는 모르는거지! 생각해보면 34-0 솔이도 구해준거나 택배씬이나 기억못했잖아!(그 얼굴을 기억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싶지만...)

[익인4]

사고로 잊어버린거도있어!

[익인5]

사고날 제외하고 기억 못하는 솔이의 모든 씬(택배,딥디,변태) 선재가 모자 쓰고 있어

[익인5]

그리고 변태취급씬도 솔이는 태성이한테 푹 빠져서 스쳐지나가는 사람 취급할 때 + 모르는 남자애가 갑자기 나한테 얘기하자고 하고 말걸지 말라는데 붙잡아서 변태취급 한 찰나라 기억 못했을듯

[익인5]

34-1 추억은 19솔이 기억 못해. 기억이 통째로 사라져버렸다고, 자기가 뭐에 씌인 것 같다고 굿까지 했잖아

[익인5]

고로 34-1 솔이가 돌아간 후, 19솔의 삶은 태성이와 사겼다 헤어지는 것과 초반에 잠깐의 혼란기(ex.굿)를 제외하고 똑같이 흘러갔을거야

[익인6]

34솔이 돌아간 이후의 솔이 앞집 사는 변태취급했던 선재를 연애인된 이후에도 기억하고 있었는지 이부분 설명이 안된건 맞아. 그치만 34-0선재와 동일한 패턴이라면 저수지 사고가 나서 솔이 장애를 가지게 될거고 선재가 구하고 라디오에서 솔이에게 전화를 걸어 살아갈 힘을 주겠지. 그래서 팬이 될거고. 애초에 솔이가 선재팬이 된게 정신적으로 살수있게 해준 것 때문이니. 34-2솔이 34-2선재의 팬이 아닌건 선재를 알고 있어서가 아니라 솔이 장애를 가지지 않았기 때문임.

[익인7]

난 그 한강다리에서 만났을 때 선재 그대로 안 보내고 붙잡아둘걸 이런 느낌으로 이해했음

[익인7]

그리고 사고 당시 기억 없어진 거처럼 사라진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