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은 자본력이 빵빵하니까 여러 시도를 해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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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ㅍ가 특히 꽤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해봤음. ㅅㅌㄷㅇ ㅈ로 색이 다른 밴드 2개를 만들고, ㅇㅁㅅ도 믹스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발굴했고, ㅅㅌㄹㅇㅋㅈ로 그룹 프로듀싱 전권을 멤버들에게 넘겨서 독자적으로 훌륭한 곡과 컨셉을 뽑아내는 등등.. 갠적으로 대형중에서 실험을 제일 많이 해봤다 생각함
하이브는 대형이면서 하는게 없음. 그냥 민희진이 새로운 장르를 발굴해서 그걸로 성공하니까 그 장르 우려먹음.
성공한거 하나로 그냥 여러 그룹을 만들어냄. 계속 새로운 시도를 안하고 같은 장르/컨셉으로 공장처럼 여러 그룹을 우려먹음. 그럼 케이팝이 발전을 안함. 여러 엔터사들의 시도로 장르가 다양화되고 발전하머 케이팝이 계속 발전해나갔음.
자본력 빵빵하고 아무것도 없는 회사를 1조에 살만큼 돈도 많은 하이브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고 시도하는 것에 투자를 안함. 특히 대형에서 이렇게 가만히 우려먹으면 중소에게도 영향이 갈수밖에 없음.
민희진이 지적한대로 멀티레이블 체제인만큼 새로운 시도를 하기 딱 좋은 환경임. 하지만 멀티레이블에서 똑같은 그룹을 같은 컨셉 같은 장르로 내고있음. 그래서 멀티레이블 체제를 전혀 활용을 못하고 있음.
그런데 기존 특징적인 컨셉이 있는 그룹은 방치함. ㅍㄹㅁㅅㄴㅇ은 자신만의 고유한 색이 있던 그룹인데 그런 그룹에게 그냥 고유한 색을 버리고 트렌드만 따라간 곡을 주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니 방치해버림.
그냥 하이브가 케이팝 시장에 기여하는게 의문임. 높아진 앨범, 티켓값이 모두 하이브가 주도한 결과물에 현재 장르 우려먹기까지. 반성해야함